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나선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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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김문기 수석기자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회장은 24년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현장에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소속 장례지도사를 파견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서 장례지도사들과 함께 도우며 위령제 및 49제에 참여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보은 회장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라며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수습에 손길을 보태어준 대한민국 장례지도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매년 1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한해를 시작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유공자분들 사망시 유공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빈소를 무료로 대여해 장례식에 도움을 주는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에 기여를 하고 고인의 명예를 선양하여 남다른 호국사랑으로 24년에는 국립훈장 동백장을 수훈 받기도 하였다.

현재 인천 계양구, 경기 파주시, 서울 영등포, 경기 시흥시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와 공익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계양아라온예술단을 창단 지원하여 웰다잉 문화에 앞장서며 어르신들을 찾아가 무료로 공연을 해드리고 지역사회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웰다잉 문화에 앞장서며 어르신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과 어르신 치매방지를 위한 노래교실등을 지원하며 공익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3년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창립 제11주년을 맞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제4대 회장으로 이보은 회장을 추대하며 장례지도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부터는 회원들에게 정기적인 자체 인성교육을 통해 자질을 향상 시키고 사명감을 고취 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이보은 회장은 지난 24년에 인천세종병원 '사랑yes 희망yes' 후원회누적액 금8천5백만원을 기탁하고  21년도에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누적 3천만 원을 기탁하는등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시.군.구 17개 지회를 두고 장례지도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연락체계와 선제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 두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법정단체 인정이 될시 장례지도사들의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이 보은 회장은 장례지도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장례문화박람회에 운영하는 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 4명을 매년 참가시켜 선진 장례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게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봉사와 헌신을 하는 이보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공익사업을 펼쳐나가는 단체가 되도록 만든다는 입장이다.